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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설 명절 앞두고 민생현장 살펴
허태정 대전시장, 설 명절 앞두고 민생현장 살펴
허태정 대전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1일 오후 중리시장과 중리지구대, 법동119안전센터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명절맞이로 분주한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도록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업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리시장을 방문한 허 시장은 차례음식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명절 성수품 물가를 확인하고 어려운 살림살이 걱정도 함께하며 명절 덕담을 나눴다. 허 시장은 필요한 물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상인들의 걱정이 큰 상황”이라며“매년 명절을 맞아 장보기 민심을 파악 했지만 이번 명절도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저렴하기 때문에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한다면 경기가 나아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물가 안정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전통시장도 좋은 상품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화재사고에 취약한 동절기가 된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노후화된 전기시설 등을 살펴보는 점검 활동에 상인회장단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와 법동119안전센터를 방문한 허 시장은 명절연휴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해야 하는 경찰, 소방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했다. 그러면서도 범죄 취약지역,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택밀집지역 등의 소방 및 범죄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연휴기간동안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훈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해 지난 1월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27일까지 명절물가 관리, 환경정비,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등 8개 분야 60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 “기업발전과 경제성장, ‘공정’이 핵심열쇠”…기업인들과 소통행보
이재명 경기지사, “기업발전과 경제성장, ‘공정’이 핵심열쇠”…기업인들과 소통행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업발전과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열쇠로 ‘공정’을 꼽으며 “대기업·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공정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0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상생협력 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유능한 경제인일수록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경제를 선호한다고 확신한다”며 “공정한 환경이 확립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업과 노동자, 자영업자와 대규모 유통재벌 사이에도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합리적 합의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일자리 창출이나 국가 경제성장도 결국 기업들이 힘써야 이뤄진다”며 “기업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튼튼하게 성장해 국제적 경쟁력과 지속성을 가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이 지사가 지난해 한 언론사의 기업인 대상 설문조사에서 ‘기업 프렌들리 광역단체장’ 1위로 뽑힌 사실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불합리한 기업환경을 해소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소개하며 “모두에게 유익한 합리적 규제는 강화하고,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당연히 축소·폐지하는 것이 맞다”면서 “모두가 함께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질서를 바로잡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 지사가 이달 초 열린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경제정책 핵심가치로 ‘공정’을 제시했던 만큼, ‘공정경제 실현’에 대한 실제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김종호 사장, 삼성전자 DS부문 강봉용 부사장, SK하이닉스㈜ 김동섭 사장, LG디스플레이㈜ 양재훈 부사장, 기아자동차㈜ 최준영 대표이사, ㈜신세계프라퍼티 이임용 상무, ㈜제우스 이종우 대표, ㈜아모그린텍 송용설 대표, 풍원정밀㈜ 유명훈 대표, ㈜에버켐텍 이성민 대표, ㈜파텍스 김창식 대표, 경기도수출기업협회 이대표 회장, 경기벤처기업협회 서기만 회장 등 도내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경제단체, 공공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과 경기도 연구개발(R&D) 지원정책, 스마트팩토리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한 뒤 대기업-중소기업 간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고 공정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기업인들은 반도체 사업장 인프라 구축 지원, 외투단지 내 해외기업 입주 지원, 금융지원제도 개선, 인력 확보·유지 지원 등에 대한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중앙대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미술시장 활성화 시키는 전문 직업인 배출
중앙대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미술시장 활성화 시키는 전문 직업인 배출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를 오는 2020년 2월 26일 부터 2020년 5월 13일까지 총 12주 동안 강의를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 근현대 동서양미술사, 미술관 관람, 작품 감상 등 도슨트(미술관의 길잡이, 작품해설사) 직무소양 과정 등을 교육한다. 본 교육의 목표는 미술관에서 작품해설 및 전시안내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도슨트 자질의 질적 향상 그리고 전문직 직업인으로서 위상 제고, 전시회 및 각종 아트페어, 아트 페스티벌 등의 지원을 통해 미술발전과 국민 대중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19년 11월 6일 시작한 1차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는 일반인, 미술애호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 따라 맞춤 형식의 대응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도슨트 실무를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수강생을 교육하고 있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말하며,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1845년 영국에서 처음 사용됐다. 한국에 1995년 도입된 도슨트는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미술관·박물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는 중앙대학교 흑석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도슨트의 이해와 전시현황에서의 역할, 도슨트와 현대미술, 레지던시 탐방, 도시공간의 자기시각화에 관하여 한국 현대미술, 미술의 이해, 국립현대미술관 관람, 서양 미술사로 다가간 그리스부터 아르누보까지의 건축물, 도슨트 직무 및 발표 등으로 교육과정이 실시된다. 만 20세 이상 미술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참여 가능하다. 김인애 주임교수는 "도슨트 전문 과정은 예술품을 관람객에게 소개하여 일상에서 작품을 향유하는 문화시민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전시기획에서 전시작품 판매까지 업무로 하여 작가와 관람객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다. 도슨트의 활동 범위에 따라 미술시장이 확대되면서 작가들의 창작의지를 고취시켜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인애 교수는 서울도슨트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동덕여자대학교 미술교육학과(회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서양화),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박사수료(미술학과 회화) 과정을 마친 미술교육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국제대회로 들썩이는 국제 스포츠 도시 부산
국제대회로 들썩이는 국제 스포츠 도시 부산
◈ 2020년 3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10월 LPGA 정규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등 이어져 ◈ 부산시, 국제스포츠를 통한 도시브랜드 홍보와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행보 본격화 부산에서는 올해 3월 ‘국내 최초’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기다리고 있다. 약 130개국이 참가할 이번 대회는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회원국이 총 229개국으로 올림픽을 제외한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메가 이벤트다. 전 종목을 통틀어 최다 회원국을 보유했다. 부산시는 역대 최고의 대회를 치르겠다는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LPGA 정규투어가 개최됐던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CC)은 미국 외 최초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공인 골프장으로 브랜드 가치를 급상승시켰으며, 명문 코스를 경험해 보고 싶은 많은 골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계절 골프를 즐기기 좋은 온화한 기후, 풍부한 관광명소와 먹거리를 가진 부산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중심으로 골프 관광도시로서의 발전이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부산에서는 여러 굵직한 국제스포츠 경기들이 펼쳐졌다. 신호탄은 축구가 쏘아 올렸다. 2004년 독일전 이후 15년 만의 축구 국가대표 A매치가 6월 7일에 개최되면서 5만 명이 넘는 관중들이 아시아드경기장으로 몰려들어 월드컵을 방불하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 축구의 열기는 7월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코리아오픈국제탁구 대회로 이어졌다. 이 대회는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오픈대회로, 한국을 비롯해 홍콩, 불가리아, 헝가리, 스웨덴, 체코 등 30개국이 참가했으며, 연일 800~1000여 명에 달하는 탁구 팬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는 올해 6월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3월에 치러지는 2020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이어 7월 도쿄올림픽의 전초전으로 탁구도시 부산으로의 주목도 기대된다. 10월에는 대형 스포츠 경기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정규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펼쳐진 대회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투어로, 16개국 84명의 LPGA 및 KLPGA의 탑 랭커 선수들이 출전해 뜨거운 경기를 펼쳤고 총 7만여 명에 달하는 관중이 방문해 LPGA 국내 대회 최다 갤러리 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성공했다. 국제 스포츠 대회는 12월에도 이어졌다. 동아시아 10개국 축구 최강국을 가리는 동아시안컵이 10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됐고,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으며 개최국 최초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국내 개최가 드문 UFC 대회(「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서 열리며 11개국 26명의 선수가 참가해 국내외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세계적인 인프라와 훌륭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다이내믹하고 매력적인 도시”라며, “이러한 훌륭한 조건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국제 대회 개최를 통해 국제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유입을 확대, 글로벌 관광도시의 발전과 부산 도시브랜드를 꾸준히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전지훈련지로 부산을 홍보하고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4개 시도지사, 충청권 상생발전 ‘한목소리’
4개 시도지사, 충청권 상생발전 ‘한목소리’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의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 행정협의회가 16일 오후 12시 30분 충북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참석했으며, 4건의 충청권 공동안건과 1건의 협력안건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참고) 공동·협력과제 > ①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국도 건설 (대전) ②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충청권 공동건의 (충북) ③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공동건의 (충남) ④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업무협약 (충남) / MOU ⑤ ITX 세종역 설치 공동건의 (세종) * 시ㆍ도별 각 1개 과제 제출, 업무협약(MOU) 1건 공통안건은 대전시가 제출한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국도 건설’ 사업과 충청북도가 제안한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충청남도가 제출한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과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업무협약 체결’이, 그리고 협의안건으로 세종시의 ‘ITX 세종역 설치’가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국도 건설이 대전, 충남·북, 경북, 강원지역을 아우르는 중부권 광역경제벨트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충북의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은 기초과학 역량 강화 및 기술개발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동의하나, 대전의 중이온 가속기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해 향후 사업지 추진 과정에서 논의와 협의를 당부했다. 충남의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과 ‘2020 계룡세계군문화 엑스포’는 이견 없음으로 채택됐다. 협력안건인 세종시의 ‘ITX 세종역 설치’는 대전역, 서대전역 이용객 감소로 역세권 활성화 저해 및 충청권 균형발전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전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에 있어 실무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진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2단계) 신탄진~조치원 구간, 대전·세종·충북 협업 2018년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다시 개최된 충청권 행정협의회는 1995년 시작돼 지금까지 모두 28번의 회의를 통해 202건의 충청권 현안들을 처리하는 성과를 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행정협의회를 계기로 충청권 발전을 위한 대립과 갈등, 지역 이기주의를 버리고 상생할 수 있는 공동안건을 발굴해 협력하며 발전시키자”며 “각 시도지사가 합심해 공통안건과 협력안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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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설 명절 앞두고 민생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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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업발전과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열쇠로 ‘공정’을 꼽으며 “대기업·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공정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0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상생협력 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유능한 경제인일수록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경제를 선호한다고 확신한다”며 “공정한 환경이 확립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업과 노동자, 자영업자와 대규모 유통재벌 사이에도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합리적 합의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일자리 창출이나 국가 경제성장도 결국 기업들이 힘써야 이뤄진다”며 “기업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튼튼하게 성장해 국제적 경쟁력과 지속성을 가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이 지사가 지난해 한 언론사의 기업인 대상 설문조사에서 ‘기업 프렌들리 광역단체장’ 1위로 뽑힌 사실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불합리한 기업환경을 해소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소개하며 “모두에게 유익한 합리적 규제는 강화하고,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당연히 축소·폐지하는 것이 맞다”면서 “모두가 함께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질서를 바로잡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 지사가 이달 초 열린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경제정책 핵심가치로 ‘공정’을 제시했던 만큼, ‘공정경제 실현’에 대한 실제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김종호 사장, 삼성전자 DS부문 강봉용 부사장, SK하이닉스㈜ 김동섭 사장, LG디스플레이㈜ 양재훈 부사장, 기아자동차㈜ 최준영 대표이사, ㈜신세계프라퍼티 이임용 상무, ㈜제우스 이종우 대표, ㈜아모그린텍 송용설 대표, 풍원정밀㈜ 유명훈 대표, ㈜에버켐텍 이성민 대표, ㈜파텍스 김창식 대표, 경기도수출기업협회 이대표 회장, 경기벤처기업협회 서기만 회장 등 도내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경제단체, 공공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과 경기도 연구개발(R&D) 지원정책, 스마트팩토리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한 뒤 대기업-중소기업 간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고 공정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기업인들은 반도체 사업장 인프라 구축 지원, 외투단지 내 해외기업 입주 지원, 금융지원제도 개선, 인력 확보·유지 지원 등에 대한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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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미술시장 활성화 시키는 전문 직업인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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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를 오는 2020년 2월 26일 부터 2020년 5월 13일까지 총 12주 동안 강의를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 근현대 동서양미술사, 미술관 관람, 작품 감상 등 도슨트(미술관의 길잡이, 작품해설사) 직무소양 과정 등을 교육한다. 본 교육의 목표는 미술관에서 작품해설 및 전시안내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도슨트 자질의 질적 향상 그리고 전문직 직업인으로서 위상 제고, 전시회 및 각종 아트페어, 아트 페스티벌 등의 지원을 통해 미술발전과 국민 대중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19년 11월 6일 시작한 1차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는 일반인, 미술애호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 따라 맞춤 형식의 대응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도슨트 실무를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수강생을 교육하고 있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말하며,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1845년 영국에서 처음 사용됐다. 한국에 1995년 도입된 도슨트는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미술관·박물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는 중앙대학교 흑석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도슨트의 이해와 전시현황에서의 역할, 도슨트와 현대미술, 레지던시 탐방, 도시공간의 자기시각화에 관하여 한국 현대미술, 미술의 이해, 국립현대미술관 관람, 서양 미술사로 다가간 그리스부터 아르누보까지의 건축물, 도슨트 직무 및 발표 등으로 교육과정이 실시된다. 만 20세 이상 미술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참여 가능하다. 김인애 주임교수는 "도슨트 전문 과정은 예술품을 관람객에게 소개하여 일상에서 작품을 향유하는 문화시민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전시기획에서 전시작품 판매까지 업무로 하여 작가와 관람객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다. 도슨트의 활동 범위에 따라 미술시장이 확대되면서 작가들의 창작의지를 고취시켜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인애 교수는 서울도슨트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동덕여자대학교 미술교육학과(회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서양화),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박사수료(미술학과 회화) 과정을 마친 미술교육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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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로 들썩이는 국제 스포츠 도시 부산
국제대회로 들썩이는 국제 스포츠 도시 부산
◈ 2020년 3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10월 LPGA 정규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등 이어져 ◈ 부산시, 국제스포츠를 통한 도시브랜드 홍보와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행보 본격화 부산에서는 올해 3월 ‘국내 최초’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기다리고 있다. 약 130개국이 참가할 이번 대회는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회원국이 총 229개국으로 올림픽을 제외한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메가 이벤트다. 전 종목을 통틀어 최다 회원국을 보유했다. 부산시는 역대 최고의 대회를 치르겠다는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LPGA 정규투어가 개최됐던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CC)은 미국 외 최초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공인 골프장으로 브랜드 가치를 급상승시켰으며, 명문 코스를 경험해 보고 싶은 많은 골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계절 골프를 즐기기 좋은 온화한 기후, 풍부한 관광명소와 먹거리를 가진 부산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중심으로 골프 관광도시로서의 발전이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부산에서는 여러 굵직한 국제스포츠 경기들이 펼쳐졌다. 신호탄은 축구가 쏘아 올렸다. 2004년 독일전 이후 15년 만의 축구 국가대표 A매치가 6월 7일에 개최되면서 5만 명이 넘는 관중들이 아시아드경기장으로 몰려들어 월드컵을 방불하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 축구의 열기는 7월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코리아오픈국제탁구 대회로 이어졌다. 이 대회는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오픈대회로, 한국을 비롯해 홍콩, 불가리아, 헝가리, 스웨덴, 체코 등 30개국이 참가했으며, 연일 800~1000여 명에 달하는 탁구 팬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는 올해 6월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3월에 치러지는 2020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이어 7월 도쿄올림픽의 전초전으로 탁구도시 부산으로의 주목도 기대된다. 10월에는 대형 스포츠 경기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정규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펼쳐진 대회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투어로, 16개국 84명의 LPGA 및 KLPGA의 탑 랭커 선수들이 출전해 뜨거운 경기를 펼쳤고 총 7만여 명에 달하는 관중이 방문해 LPGA 국내 대회 최다 갤러리 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성공했다. 국제 스포츠 대회는 12월에도 이어졌다. 동아시아 10개국 축구 최강국을 가리는 동아시안컵이 10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됐고,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으며 개최국 최초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국내 개최가 드문 UFC 대회(「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서 열리며 11개국 26명의 선수가 참가해 국내외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세계적인 인프라와 훌륭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다이내믹하고 매력적인 도시”라며, “이러한 훌륭한 조건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국제 대회 개최를 통해 국제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유입을 확대, 글로벌 관광도시의 발전과 부산 도시브랜드를 꾸준히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전지훈련지로 부산을 홍보하고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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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시도지사, 충청권 상생발전 ‘한목소리’
4개 시도지사, 충청권 상생발전 ‘한목소리’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의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 행정협의회가 16일 오후 12시 30분 충북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참석했으며, 4건의 충청권 공동안건과 1건의 협력안건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참고) 공동·협력과제 > ①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국도 건설 (대전) ②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충청권 공동건의 (충북) ③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공동건의 (충남) ④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업무협약 (충남) / MOU ⑤ ITX 세종역 설치 공동건의 (세종) * 시ㆍ도별 각 1개 과제 제출, 업무협약(MOU) 1건 공통안건은 대전시가 제출한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국도 건설’ 사업과 충청북도가 제안한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충청남도가 제출한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과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업무협약 체결’이, 그리고 협의안건으로 세종시의 ‘ITX 세종역 설치’가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국도 건설이 대전, 충남·북, 경북, 강원지역을 아우르는 중부권 광역경제벨트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충북의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은 기초과학 역량 강화 및 기술개발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동의하나, 대전의 중이온 가속기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해 향후 사업지 추진 과정에서 논의와 협의를 당부했다. 충남의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과 ‘2020 계룡세계군문화 엑스포’는 이견 없음으로 채택됐다. 협력안건인 세종시의 ‘ITX 세종역 설치’는 대전역, 서대전역 이용객 감소로 역세권 활성화 저해 및 충청권 균형발전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전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에 있어 실무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진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2단계) 신탄진~조치원 구간, 대전·세종·충북 협업 2018년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다시 개최된 충청권 행정협의회는 1995년 시작돼 지금까지 모두 28번의 회의를 통해 202건의 충청권 현안들을 처리하는 성과를 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행정협의회를 계기로 충청권 발전을 위한 대립과 갈등, 지역 이기주의를 버리고 상생할 수 있는 공동안건을 발굴해 협력하며 발전시키자”며 “각 시도지사가 합심해 공통안건과 협력안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