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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겨울철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가동…119명 순찰‧상담반 편성
서울시,‘겨울철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가동…119명 순찰‧상담반 편성
본격적인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12월이 접어들며 서울시의 노숙인 및 쪽방주민 겨울철 특별보호대책이 바쁘게 추진되고 있다. 청파공원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보호대책의 주요내용으로는 ▴거리노숙인․쪽방촌 현장상담반 111명 운영(한파특보 시 134명) ▴중증질환자 278명 집중 관리(거리노숙인 131명, 쪽방주민 147명), ▴노숙인 응급잠자리 1,446개 마련(응급쪽방 110개 포함), ▴노숙인 위기대응콜(☏1600-9582) 및 현장출동기관 24시간 운영, ▴쪽방촌 화재예방 관리, ▴겨울철 구호물품 물품 지원 등이다. 거리 노숙인과 쪽방주민의 안전을 위해 거리노숙인 순찰·상담반 91명, 5대 쪽방촌 20명 현장상담반 등 총 47개 조 119명의 상담반을 편성하여 노숙인 거주지역 및 쪽방촌에서 매일 2~4회 순찰 및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역, 시청․을지로, 영등포역 등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에는 21개조 57명의 상담인력이 주간, 야간(19:30~23:30), 심야(00:00 ~05:00) 3회 순찰 및 상담활동을 하고, 산재지역에는 16개조 34명이 19:00~23:00 시간대에 활동한다. 청파공원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노숙인 거리상담반은 거리에서 지내는 노숙인들에게 시설입소, 응급잠자리를 안내하고 건강이 좋지 않은 노숙인은 병원 치료를 연계한다. 또한 응급상황 시 119신고‧병원 후송 등 응급조치를 하게 되며 시설입소 등 조치를 거부하는 거리노숙인은 침낭‧핫팩 등 구호물품을 제공,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쪽방촌 현장상담반은 5대 쪽방촌 내 요보호대상자 건강관리, 화재 및 상수도관 동파 예방, 주취, 사고 등으로 인한 한파피해 예방 등의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한다. 한파특보 발령 시에는 서울시 자활지원과 직원, 시설 종사자 등 23명이 증원되어 총 132명의 현장상담반이 운영되며, 특히 한파경보 시에는 서울역, 영등포역 등 노숙인 밀집지역을 30분 단위로 집중 순찰, 사고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거리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중에도 고령이나 중증질환자 등 248명(거리노숙인 131명, 쪽방촌주민 147명)을 별도로 분류해 시설·상담원 간 정보를 상호 공유하며 이들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 전문 보호시설 또는 병원으로 안내하고 있다. 청파공원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서울시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거리노숙인 중 건강문제에도 불구하고 병원치료나 시설입소를 거부하며 거리생활을 고집하고 있는 인원은 131명이다. 쪽방촌 내에도 건강, 고령, 장애 등으로 시설 입소가 필요하지만, 주거 이전을 원하지 않는 주민이 147명이다. 이런 건강 취약자들은 매일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상담과정에서 꾸준히 전문 보호시설 입소를 안내하고 있다. 겨울철 특별보호대책 기간 중에는 종합지원센터와 일시보호시설 등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대 1,446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잠자리를 마련하였다. 응급구호시설 : 서울역 인근 653개, 영등포역 인근 683개 ○ 응급쪽방(임시주거 연계) : 110개(고시원, 쪽방 등 1인 1실) 건강취약 주민, 쪽방상담소 간호사 방문간호(돈의동쪽방촌) 확보내역 : 서울역 주변 80개, 영등포역 주변 20개, 강남·서초·송파 10개 ○ 지난 겨울철 1일 평균 응급잠자리 이용자는 740명이었으나 타 지역의 노숙인 지원 미비 등으로 서울로 대폭 유입되는 경우도 고려, 응급잠자리를 충분히 확보해 운영한다. 아무리 거리상담을 촘촘히 하더라도 겨울철은 노숙인에게 매우 위험한 계절이다. 시민의 도움이 위기상황의 노숙인을 살릴 수 있다. 서울시는 시내 곳곳에 위기상황을 맞게 된 노숙인 보호를 위해 노숙인 위기대응 콜센터를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겨울철 대책기간에는 현장출동기관 확대 등 비상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을 발견한 시민이 24시간 중 어느 때나 노숙인 위기대응콜센터(☎1600-9582, 구호빨리)로 신고하면 관련 정보를 제공하거나 시설 상담원이 현장에 나가 구호 조치를 취한다. 노숙인 위기대응콜에서는 위급상황 신고·접수 시 거리상담반을 운영 하는 8개 시설 차량 11대가 출동하여 대처한다. 경우에 따라 관할 자치구, 경찰, 지역 소방서, 국·공립병원, 서울교통공사 등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돈의동쪽방촌) 서울시는 건물이 열악하고 노후한 쪽방촌의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9월18일부터 11월15일까지 5개 쪽방촌 전기 및 가스(LPG) 시설물을 전문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점검 의뢰하여 183건을 현장 개보수하고, 부적합시설 36개소에 대해서는 건물주 등에게 시정 권고하였다. 또한 민간기업, 비영리기관 등과 협력하여 겨울철 방한용품, 생필품도 지원하고 있다.올해 특별보호대책기간 동안시설입소를 거부하는 거리노숙인에게 침낭 1,500개, 핫팩 52,80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쪽방촌 주민의 경우, 기업과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쌀‧김치‧연탄‧의류 등 20종 44,215점의 생필품 후원약정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전기장판‧침구류 등의 추가 후원 유지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일반시민들의 겨울옷 후원을 위해 (주)이랜드월드 스파오와 공동으로 12월말까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스파오 매장 6개소와 시민청에서 방한의류함을 설치하고, 네이버 해피빈에 캠페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12월 6일에는 하이트진로(주),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 등 2개 기관과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보호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맺은 특별보호대책 관련 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쪽방, 거리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구호와 후원사업을 사전에 협의하는 민관협력 관계를 맺는 것이다. 용산역대합실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겨울철은 거리 노숙인들이 목숨을 잃을 위험이 가장 큰 시기이고, 쪽방주민들이 움츠러드는 시기이다”라며 “올해 겨울도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서울시의 특별보호대책에 도움을 주는 민간기업과 단체에 늘 고마움을 갖는다”고 전했다.
UAE 중앙정부 장관과 ‘깜짝 회동’
UAE 중앙정부 장관과 ‘깜짝 회동’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아랍에미리트(UAE) 중앙부처 장관과 예정에 없던 ‘깜짝 회동’을 진행, 눈길을 끌었다. 시장 개척과 지방외교 다변화를 위해 중동을 방문 중인 양 지사는 3일(현지시각) 두바이에서 열린 ‘제17회 중동 유기농 및 천연 제품 박람회’에 참석,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이유디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을 만났다. 타니 장관은 지난 2월 한-UAE 정상회담 때 청와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현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과 생태산업 개발, 스마트팜, 폐기물 재활용 등과 관련한 MOU를 잇따라 체결한 바 있다. 이 MOU 체결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 겸 통합군 부총사령관이 참석했다. 이날 양 지사와 타니 장관의 만남은 양 지사가 박람회에 참석했다는 소식을 현지 기업인으로부터 타니 장관이 접하면서 성사됐다. 양 지사는 타니 장관에게 충남을 비롯한 한국의 건강식품 등이 두바이를 거쳐 중동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타니 장관은 양 지사의 박람회 참석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뒤, 한국 업체들이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중동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힐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박람회에서 양 지사는 또 두바이 방송사인 소니TV와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링크 전시회’가 주최하고, UAE 기후변화환경부,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이 후원하고 있다. 박람회장에 마련된 한국관에는 도내 건강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충청권에서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양 지사는 박람회에서 세계 각국의 제품을 살피며 도내 업체들의 중동 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유엔기후협약당사국총회(COP25) 한국관 첫 번째 포럼 성료”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유엔기후협약당사국총회(COP25) 한국관 첫 번째 포럼 성료”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하 KRIC)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KIGAM), 녹색기술센터(이하 GTC)와 함께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전 세계 197개 당사국이 참석하는 제25차 유엔 기후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5)의 한국관 SIDE EVENT의 첫 번째 포럼인 “Carbon Mineralization Technology for Smart city and Sustainable Society(I)”을 12월 2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포럼에는 연구원 추산 150여 명의 전 세계 기후변화 관계자들이 참관하였으며, KIGAM 안지환 단장, GTC 신경남 선임부장, 강원대학교 최성웅 교수, 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 최계운 원장, CTCN Deputy Director T. Machiba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사회와 스마트시티를 위한 탄소광물화 기술에 대해 발표 및 패널 토론을 진행하였고, KRIC 정석호 팀장과 GTC 김태윤 연구원이 포럼을 운영하였다. KIGAM, KRIC, GTC는 탄소광물화 기술의 해외 확산, 역량개발 및 지방정부 간 혁신기술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12월 3일 “Carbon Mineralization Technology for Smart city and Sustainable Society(II)” 포럼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KRIC은 저탄소전략산업TF팀을 신설하여 탄소자원화 및 지역현안사업 등 탄소전략산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동시장 진출 확대’ 길 찾는다
‘중동시장 진출 확대’ 길 찾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내 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 확대 방안 모색에 나섰다. 시장 개척과 지방외교 다변화를 위해 중동을 방문 중인 양 지사는 3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두바이에서 열린 ‘제17회 중동 유기농 및 천연 제품 박람회’를 참관했다.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링크 전시회’가 주최하고, 아랍에미리트 기후변화환경부,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이 후원하고 있다. 박람회 6000㎡ 규모의 전시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유기농 또는 천연 재료로 만든 식품과 건강, 미용, 생활 제품이 다채롭게 선을 보였다. 이 박람회에서는 또 차·커피 엑스포, 유기농 산업회의 등의 행사도 병행해 열렸다. 지난해 박람회 때에는 55개국 225개사가 참가하고, 47개국 7332명이 참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적 물류 허브인 중동 지역은 헬스케어와 식음료, 뷰티 분야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은 특히 비만 문제가 심각해 건강 식음료와 보조식품 분야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이 박람회장에 마련된 한국관에는 도내에서 건강식품을 제조·판매 중인 1개 업체를 비롯, 총 6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양 지사는 박람회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제품을 살피며, 도내 업체들의 중동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도내 기업을 비롯, 한국관 참여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중동에서의 성공적인 판로 확대를 기원했다. 박람회 참관에 이어 양 지사는 바레인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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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겨울철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가동…119명 순찰‧상담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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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12월이 접어들며 서울시의 노숙인 및 쪽방주민 겨울철 특별보호대책이 바쁘게 추진되고 있다. 청파공원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보호대책의 주요내용으로는 ▴거리노숙인․쪽방촌 현장상담반 111명 운영(한파특보 시 134명) ▴중증질환자 278명 집중 관리(거리노숙인 131명, 쪽방주민 147명), ▴노숙인 응급잠자리 1,446개 마련(응급쪽방 110개 포함), ▴노숙인 위기대응콜(☏1600-9582) 및 현장출동기관 24시간 운영, ▴쪽방촌 화재예방 관리, ▴겨울철 구호물품 물품 지원 등이다. 거리 노숙인과 쪽방주민의 안전을 위해 거리노숙인 순찰·상담반 91명, 5대 쪽방촌 20명 현장상담반 등 총 47개 조 119명의 상담반을 편성하여 노숙인 거주지역 및 쪽방촌에서 매일 2~4회 순찰 및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역, 시청․을지로, 영등포역 등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에는 21개조 57명의 상담인력이 주간, 야간(19:30~23:30), 심야(00:00 ~05:00) 3회 순찰 및 상담활동을 하고, 산재지역에는 16개조 34명이 19:00~23:00 시간대에 활동한다. 청파공원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노숙인 거리상담반은 거리에서 지내는 노숙인들에게 시설입소, 응급잠자리를 안내하고 건강이 좋지 않은 노숙인은 병원 치료를 연계한다. 또한 응급상황 시 119신고‧병원 후송 등 응급조치를 하게 되며 시설입소 등 조치를 거부하는 거리노숙인은 침낭‧핫팩 등 구호물품을 제공,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쪽방촌 현장상담반은 5대 쪽방촌 내 요보호대상자 건강관리, 화재 및 상수도관 동파 예방, 주취, 사고 등으로 인한 한파피해 예방 등의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한다. 한파특보 발령 시에는 서울시 자활지원과 직원, 시설 종사자 등 23명이 증원되어 총 132명의 현장상담반이 운영되며, 특히 한파경보 시에는 서울역, 영등포역 등 노숙인 밀집지역을 30분 단위로 집중 순찰, 사고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거리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중에도 고령이나 중증질환자 등 248명(거리노숙인 131명, 쪽방촌주민 147명)을 별도로 분류해 시설·상담원 간 정보를 상호 공유하며 이들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 전문 보호시설 또는 병원으로 안내하고 있다. 청파공원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서울시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거리노숙인 중 건강문제에도 불구하고 병원치료나 시설입소를 거부하며 거리생활을 고집하고 있는 인원은 131명이다. 쪽방촌 내에도 건강, 고령, 장애 등으로 시설 입소가 필요하지만, 주거 이전을 원하지 않는 주민이 147명이다. 이런 건강 취약자들은 매일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상담과정에서 꾸준히 전문 보호시설 입소를 안내하고 있다. 겨울철 특별보호대책 기간 중에는 종합지원센터와 일시보호시설 등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대 1,446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잠자리를 마련하였다. 응급구호시설 : 서울역 인근 653개, 영등포역 인근 683개 ○ 응급쪽방(임시주거 연계) : 110개(고시원, 쪽방 등 1인 1실) 건강취약 주민, 쪽방상담소 간호사 방문간호(돈의동쪽방촌) 확보내역 : 서울역 주변 80개, 영등포역 주변 20개, 강남·서초·송파 10개 ○ 지난 겨울철 1일 평균 응급잠자리 이용자는 740명이었으나 타 지역의 노숙인 지원 미비 등으로 서울로 대폭 유입되는 경우도 고려, 응급잠자리를 충분히 확보해 운영한다. 아무리 거리상담을 촘촘히 하더라도 겨울철은 노숙인에게 매우 위험한 계절이다. 시민의 도움이 위기상황의 노숙인을 살릴 수 있다. 서울시는 시내 곳곳에 위기상황을 맞게 된 노숙인 보호를 위해 노숙인 위기대응 콜센터를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겨울철 대책기간에는 현장출동기관 확대 등 비상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을 발견한 시민이 24시간 중 어느 때나 노숙인 위기대응콜센터(☎1600-9582, 구호빨리)로 신고하면 관련 정보를 제공하거나 시설 상담원이 현장에 나가 구호 조치를 취한다. 노숙인 위기대응콜에서는 위급상황 신고·접수 시 거리상담반을 운영 하는 8개 시설 차량 11대가 출동하여 대처한다. 경우에 따라 관할 자치구, 경찰, 지역 소방서, 국·공립병원, 서울교통공사 등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돈의동쪽방촌) 서울시는 건물이 열악하고 노후한 쪽방촌의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9월18일부터 11월15일까지 5개 쪽방촌 전기 및 가스(LPG) 시설물을 전문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점검 의뢰하여 183건을 현장 개보수하고, 부적합시설 36개소에 대해서는 건물주 등에게 시정 권고하였다. 또한 민간기업, 비영리기관 등과 협력하여 겨울철 방한용품, 생필품도 지원하고 있다.올해 특별보호대책기간 동안시설입소를 거부하는 거리노숙인에게 침낭 1,500개, 핫팩 52,80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쪽방촌 주민의 경우, 기업과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쌀‧김치‧연탄‧의류 등 20종 44,215점의 생필품 후원약정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전기장판‧침구류 등의 추가 후원 유지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일반시민들의 겨울옷 후원을 위해 (주)이랜드월드 스파오와 공동으로 12월말까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스파오 매장 6개소와 시민청에서 방한의류함을 설치하고, 네이버 해피빈에 캠페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12월 6일에는 하이트진로(주),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 등 2개 기관과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보호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맺은 특별보호대책 관련 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쪽방, 거리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구호와 후원사업을 사전에 협의하는 민관협력 관계를 맺는 것이다. 용산역대합실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겨울철은 거리 노숙인들이 목숨을 잃을 위험이 가장 큰 시기이고, 쪽방주민들이 움츠러드는 시기이다”라며 “올해 겨울도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서울시의 특별보호대책에 도움을 주는 민간기업과 단체에 늘 고마움을 갖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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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후변화연구원, 유엔기후협약당사국총회(COP25) 한국관 첫 번째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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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하 KRIC)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KIGAM), 녹색기술센터(이하 GTC)와 함께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전 세계 197개 당사국이 참석하는 제25차 유엔 기후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5)의 한국관 SIDE EVENT의 첫 번째 포럼인 “Carbon Mineralization Technology for Smart city and Sustainable Society(I)”을 12월 2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포럼에는 연구원 추산 150여 명의 전 세계 기후변화 관계자들이 참관하였으며, KIGAM 안지환 단장, GTC 신경남 선임부장, 강원대학교 최성웅 교수, 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 최계운 원장, CTCN Deputy Director T. Machiba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사회와 스마트시티를 위한 탄소광물화 기술에 대해 발표 및 패널 토론을 진행하였고, KRIC 정석호 팀장과 GTC 김태윤 연구원이 포럼을 운영하였다. KIGAM, KRIC, GTC는 탄소광물화 기술의 해외 확산, 역량개발 및 지방정부 간 혁신기술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12월 3일 “Carbon Mineralization Technology for Smart city and Sustainable Society(II)” 포럼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KRIC은 저탄소전략산업TF팀을 신설하여 탄소자원화 및 지역현안사업 등 탄소전략산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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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시장 진출 확대’ 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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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내 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 확대 방안 모색에 나섰다. 시장 개척과 지방외교 다변화를 위해 중동을 방문 중인 양 지사는 3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두바이에서 열린 ‘제17회 중동 유기농 및 천연 제품 박람회’를 참관했다.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링크 전시회’가 주최하고, 아랍에미리트 기후변화환경부,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이 후원하고 있다. 박람회 6000㎡ 규모의 전시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유기농 또는 천연 재료로 만든 식품과 건강, 미용, 생활 제품이 다채롭게 선을 보였다. 이 박람회에서는 또 차·커피 엑스포, 유기농 산업회의 등의 행사도 병행해 열렸다. 지난해 박람회 때에는 55개국 225개사가 참가하고, 47개국 7332명이 참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적 물류 허브인 중동 지역은 헬스케어와 식음료, 뷰티 분야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은 특히 비만 문제가 심각해 건강 식음료와 보조식품 분야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이 박람회장에 마련된 한국관에는 도내에서 건강식품을 제조·판매 중인 1개 업체를 비롯, 총 6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양 지사는 박람회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제품을 살피며, 도내 업체들의 중동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도내 기업을 비롯, 한국관 참여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중동에서의 성공적인 판로 확대를 기원했다. 박람회 참관에 이어 양 지사는 바레인으로 이동했다.